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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값인하 충격에서 벗어나는 제약업계…유한양행 1위 등극
제약업계가 약값인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. 다만 굵직한 신제품 출시 여부에 따라 업체간 희비가 엇갈렸다.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·녹십자·한미약품·동아ST·대웅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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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사다난한 동아ST 매출 '빨간불'
동아제약의 분할로 지난해 3월 탄생한 동아ST가 지난해 4958억원의 매출, 39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. 이는 2013년 3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이다. 회사 측은 연간으로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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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간 672억 통큰 나눔 실천 … 28개사 사랑의 하모니
제약사들은 생명존중과 인류건강 증진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 녹십자의 봉사활동, SK케미칼의 행복우물 프로젝트, 대웅제약의 무장애 놀이터 건립사업(왼쪽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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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 캔 판매 … 박카스, 캄보디아서 제2 성공신화
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‘박카스(사진)’가 캄보디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. 박카스의 해외 영업을 맡고 있는 동아ST는 캄보디아에서 지난해 6100만 캔을 판매한 데 이어 올해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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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ST, 세계 두 번째 조루치료제 개발 … 남성 자신감 UP
하반기 동아 ST가 주력하는 상품은 조루치료제 ‘네노마 정’이다. 사진은 네노마정 마케팅팀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. [사진 동아ST] 동아제약은 올해 초 지주사 전환을 선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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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민드링크 넘어 세계적 드링크로"
박카스(사진)가 50돌을 맞았다. 지난해까지 177억 병이 팔리며 ‘국민 드링크’ 반열에 올랐다. 팔린 병을 가로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53바퀴 돌고 남는 규모다. 동아제약은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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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입신약 앞세운 유한양행 분기 매출 1위
제약업계가 유한양행을 주목하고 있다. 반세기만에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 실적을 따라잡을 수도 있다는 전망때문이다.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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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, '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' 대원 모집
동아제약(대표 신동욱)은 박카스와 함께 하는 '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' 행사에 국내외 거주 대학생 중 144명(남72명, 여72명)을 참가 대원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. 이번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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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2013 소비자가 뽑은 광고상 시상식
한국광고주협회(회장 정병철)가 주최하는 ‘2013 소비자가 뽑은 광고상’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렸다. 인쇄부문 대상은 기아자동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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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차 ‘야구처럼’ 박카스 ‘풀려라 피로’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 받아
기아자동차의 ‘야구처럼’ 캠페인(左), 동아제약의 박카스 ‘풀려라 피로’ 캠페인(右).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‘제2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’ 인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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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주회사로 바꾼 동아제약 "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"
▲ 좌측부터 동아제약 신동욱사장, 동아ST 박찬일사장, 동아ST 김원배부회장,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회장,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사장, 동아쏘시오홀딩스 이동훈부사장이 동아쏘시오홀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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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 3세 경영 본격화
동아제약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. 동아제약은 4일 새로 출범한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로 강신호(86) 회장의 4남 강정석(49·사진) 부사장을 선임했다. 사장으로 승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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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 3세 경영체계 본격화
동아제약이 3세 경영체제를 본격화 했다. 동아제약은 4일 용신동 본사에서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, 전문약 자회사 동아ST, 일반약 자회사 동아제약 이사회를 열고 각사 대표이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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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, 브라질 현지 법인 설립
동아제약이 브라질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공략한다. 동아제약(대표이사 사장 김원배)은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 해외법인 ’DONG-A PARTICIPAçõES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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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, 수난 끝은 언제?
지주사 전환에 성공하면서 경영권을 강화한 동아제약이 또 시련을 맞고 있다. 최근 동아제약은 리베이트 논란으로 검찰 압수색을 받은데 이어 의료계에서도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.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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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국세청, 동아제약 세무조사 착수
국세청이 박카스를 생산하는 국내 1위 제약업체인 동아제약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. 1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요원을 동아제약 본사에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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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 지주사 체제로
강신호 회장 국민연금의 경영권 참여로 관심을 모은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가 현 경영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. 동아제약은 28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지주회사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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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도 지주회사 체계 전환
동아제약이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한다. 이에따라 오는 3월부터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 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'동아ST',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'동아제약'으로 나눠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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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대결 동아제약… 지주사 전환 압도적 '성공'
동아제약이 표대결 끝에 지주사 전환에 성공했다. 동아제약은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. 이날 임시주총에서 동아제약 지배구조 개편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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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 주총 표 대결…지주사 전환 유력
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을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가 2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. 관련업계에서는 표대결이 진행되더라도 무난히 지주사 전환안이 통과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. 그동안 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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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,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 .반대.
국민연금공단은 24일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를 열고 동아제약의 회사 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에 반대하기로 했다. 권종호(54) 의결권행사전문위원장(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)은 “동아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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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소식] 7명 신규 입단 … 프로기사 280명 外
7명 신규 입단 … 프로기사 280명 14~20일 열린 132회 일반인입단대회에서 7명이 관문을 통과했다. 유병용(24·명지대), 이호승(26·인하고 졸), 박대영(18·충암고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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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 직원들은 왜 한미약품 앞에서 집회를 했을까?
동아제약 노동조합이 한미약품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. 동아제약 노동조합(노조위원장 조재욱)은 어제(23일)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앞에서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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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실련 "기관투자자들 국민적 관점에서 의결권 행사해야"
동아제약의 지배구조 전환을 두고 시민단체에서도 입장을 밝혔다.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이하 경실련)은 국내 1위 제약업체인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전환 시도를 두고 편법적 경영승계와 대주